반응형 윤용수 의원1 가을 햇살 아래 펼쳐진 '행복의 식탁', 조용히 전해지는 따스한 미담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의 끝자락, 남양주의 한켠에서는 이름 없는 천사들이 빚어내는 훈훈한 감동의 이야기가 잔잔히 퍼지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정오부터 3시간 동안, 이곳을 찾은 50여 명의 관내 어르신들은 물질적 풍요를 넘어선 따뜻한 마음의 포만감을 안고 돌아갔다. 바로 행복나눔문화재단(이사장 김영란)이 조용히 펼쳐낸 무료 급식 행사의 현장이 있었다. 행복은 나누면 두 배가 되고, 봉사는 소리 없이 행할 때 진정한 향기를 낸다. 세 시간, 마음을 이어주는 '이야기 급식' 이날 급식 현장에는 특별한 손님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윤용수 전 도의원과 김상수 남양주 시의원이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과 같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나누고,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시간이었다. 특히, 윤용.. 2025.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