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대한민국이 정면으로 공격당했습니다.
우리 국민의 생명이 처참히 위협받는 국가 비상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이 정권은 침략의 주체와 의도조차 밝히지 못한 채 비겁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더 조사하겠다는 말입니까? 국민의 인내심을 시험하려는 것입니까?
사건의 실체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우리 화물선 '나무호'가 피격되자마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소행임을 전 세계에 공표했습니다. 심지어 가해자인 이란 국영 매체조차 자신들의 전과라며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우리 정부만 "피격 여부가 불분명하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사실상 우리 함선을 공격한 적국을 두둔하고 있습니다.
내 나라, 내 국민이 처참히 짓밟혔는데도 공격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는 이 무능한 발표를 국민이 어떻게 믿겠습니까?
이것은 명백한 안보 파탄이자 국가의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하는 행위입니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컨트롤타워인 대통령 주재 NSC(국가안전보장회의)는 작동하지 않았고, 정부의 무책임한 방조 속에 우리 국민 1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과거 "대한민국 국민을 해치면 패가망신시킨다"던 그 기개는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가해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기는커녕,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하기에 급급한 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강한 대한민국'입니까?
민주당의 행태 또한 가증스럽습니다. 진상 규명을 위한 야당 국민의힘의 국회 긴급 현안 질의를 단칼에 거부하며 국민의 알 권리를 짓밟았습니다.
안보와 국민 안전에 여야가 어디 있습니까? 정권의 안위를 위해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도박을 벌이는 이 오만한 행태를 우리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는 지금 즉시 비겁한 굴종의 태도를 버리고, 이번 피격 사태의 진실을 낱낱이 공개하십시오. 국가의 부름에 답하지 않는 정권은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분노를 금할 길 없는 진종구의 황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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